손동운, 뉴이스트W, 김동한, 프로미스나인이 ‘더스테이지 빅플레저’ 7월 아티스트로 출격한다.
7월 ‘더스테이지 빅플레저’ 공연은 “Summer Holiday” 라는 테마의 공연이다. 이 순간을 영원히 기록하고 싶은 한 여름밤의 꿈같은 무대가 20일 코엑스에서 펼쳐진다.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콜링유’ 등으로 화려하게 재데뷔한 그룹 ‘하이라이트’의 멤버 손동운과, 상쾌한 라틴 팝으로 돌아온 대세 뉴이스트W, 절제된 섹시미로 짜릿함을 선사할 프로 아이돌 김동한과 과즙미 넘치는 싱그러운 소녀들 프로미스나인이 출연하며 풍성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랜만에 무대에 오르는 손동운은 절친 유재환과 함께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특별하게 마련한 아이돌 특집으로, 더욱 다양한 층의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더스테이지 빅플레저’는 SBS funE, SBS MTV와 엘포인트/엘페이가 공동으로 제작하는 문화 마케팅 라이브 콘서트 프로그램으로 자우림 김윤아가 MC를 맡는다.
7월 더스테이지 빅플레저 공연은 20일 오후 8시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릴 예정이며, 방청 신청은 엘포인트 홈페이지 엘포인트 앱 또는 더스테이지 홈페이지 에서 신청 가능하다. 방송은 27일 밤 12시 SBS funE, 8월 1일 오후 10시30분 SBS MTV, 8월 6일 오후 11시 SBS plus UHD 에서 만날 수 있다.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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