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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태풍 완전 소멸 때까지 대비에 만전 기해야"

“남해안 지역 피해 우려”

“피해지역에 모든 인력·장비 동원해 신속 구호해야”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모습./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정부는 태풍 쁘라삐룬이 완전히 소멸할 때까지 계속 긴장하면서 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3일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의 진행 경로가 당초 내륙에서 대한해협 쪽으로 이동했다고 하지만 태풍 영향권인 남해안 지역은 집중호우와 강풍 피해가 걱정된다”며 이같이 전했다.



문 대통령은 “범정부적으로 대비 상황을 점검하고 있고 지방정부도 재난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해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한 데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피해 지역에 대해서는 정부의 모든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지자체와 함께 협력해 신속하게 응급복구를 하고 불의의 재난을 당한 주민들을 일일이 방문해서 현장에 맞는 신속한 구호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장유정인턴기자 wkd13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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