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스트로가 7월 새 앨범을 발표한다.
3일 아스트로 소속사 판타지오 뮤직 측 관계자는 서울경제스타에 “아스트로가 7월 말 스페셜 미니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당초 아스트로는 6월 컴백을 앞두고 있었으나 지난 5월 소속사 판타지오 뮤직 대표가 해임되면서 컴백 일정이 다소 미뤄졌다.
당시 판타지오 뮤직 측은 “저희 회사의 주인인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해 보다 더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하겠다. 또한 아티스트 개인의 원활한 활동을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전하며 “아스트로는 하반기 새로운 앨범과 단독 콘서트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활동 계획을 언급한 바 있다.
한편 아스트로는 오는 8월 1일 일본 나고야 공연을 시작으로 라이브 투어를 진행하며, 멤버 차은우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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