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에 따르면 서울동부지사는 서울시 강남·서초·송파 등지 장애인과 이들을 고용하는 사업주에게 각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단은 “그동안 서울에는 중구 서울지사와 영등포구의 서울남부지사 등 2개 지사만 있어 구직 장애인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부족했다”며 “서울동부지사 개소로 동부권역 장애인과 사업주에게 편리한 고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종혁기자 2juzs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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