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비가 2018 러시아 월드컵 독일전 승리에 감격을 전했다.
이유비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오늘 이길 거라고 했을 때 콧방귀 꼈던 내 친구들 사과해 ㅋㅋㅋ #꿀잼 #감동 #축구 팬 #난리 #목쉬었음 후.. 멕시코야..... 우리한테 타코라도 돌리셈”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붉은 악마 티셔츠를 입고 있는 이유비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아름다운 미모가 이목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유비는 최근 tvN 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에 출연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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