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은 28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민영은 최근 출연 중인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대본을 들고 밝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박민영은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이영준(박서준 분) 부회장을 9년째 보필하고 있는 개인비서 김미소 역을 연기 중이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의 퇴사밀당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목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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