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5시 1분경 청주시 흥덕구 한 빌라에서 2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숨진 여성의 방 창문 등에서는 혈흔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방안에서 혈흔이 많이 발견돼 타살 가능성을 염두하고 수사중”이라고 전했다.
경찰은 숨진 여성의 신원을 파악하는 등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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