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가대표 축구선수 김영권의 아내 박세진씨의 미모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영권의 아내 박세진씨와 손예진의 닮은 외모를 언급하는 글이 올라왔다.
게시물에 게재된 사진 속에는 박세진씨와 손예진의 모습이 비교돼 있었다. 두 사람은 청순한 분위기에 또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끌었다. 특히 환하게 웃는 모습에서 닮은 분위기를 풍겼다.
네티즌들은 “김영권이 승자네” “진짜 닮은 것 같다” “부럽네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지난 27일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는 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 대 독일전이 펼쳐졌고, 한국이 2-0의 성과를 거뒀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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