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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전통시장 창업지원 등 6개 사업 내달부터 추진

용인시는 지자체의 특성에 맞는 청년 일자리를 발굴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예산으로 올해 14억2,000여만원(국비 6억8,000만원 포함)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전통시장 청년상인 창업지원, 용인청년 일자리 창출프로젝트, 드림밸리 코쿤센터 입주기업 지원, 드림밸리 코딩스터디룸 설치, 독서설계상담사 운영, 지역 명소 활성화 추진단 운영 등 6개 사업을 내달부터 본격 추진한다.

시는 우선 전통시장 내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상인에 인테리어비용, 임대료, 온라인 홍보 콘텐츠 제작 등을 지원하는 ‘전통시장 청년상인 창업지원’에는 3억1,500만원이 투입한다.

또 관내 중소기업, 마을기업, 사회적기업에서 청년 미취업자를 고용하면 일정기간 고용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용인청년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에는 2억7,000여만원이 배정했다.

기존 미분양 상가 공실을 창업자들에게 임대하고 창업 지원 허브 역할을 할‘드림밸리 코쿤센터 조성’에는 3억원이 투입된다. 입주 희망 기업에 공용공간 전기공사, 안내판 등의 설치를 지원한다.



또 드림밸리 코쿤센터 내에서 청년 구직자, 경력단절여성을 코딩 전문가로 양성하는 사업에는 총 2억7,000여만원이 배정됐다

지역 문화?관광지에서 통역, 안내, 관광자원 홍보 등을 하는 지역명소 활성화 추진단 운영에는 6,600여만원, 작은도서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다양한 독서 활동을 지도하는 독서설계상담사 배치에 1억9,900여만원을 지원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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