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인이 딸 조은 양의 일상을 공개했다.
정인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기 패딩 조끼 꺼내서 입혀달라더니 나가쟤. 안 된다니까 그럴 리 없다는 듯이 절레절레. 귀여워서 계속 보니까 계속 넘나 아픈 것. 미안하다”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분홍색 패딩 조끼를 입고 있는 조은 양의 모습이 담겼다. 엄마를 쳐다보며 나가고 싶다고 조르는 모습이 귀엽다.
한편 정인은 지난 2013년 11월 조정치와 결혼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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