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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유용미생물 축산농가에 보급해 악취 없앤다

경북 상주시가 여름철에 심해지는 축사 악취를 없애기 위해 유용미생물을 보급해 악취를 대폭 줄이는 데 성공했다. 이에 따라 상주시는 매년 40톤 이상을 원하는 모든 축산 농가에 보급하기로 했다. 이 미생물은 농업미생물관에서 생산하는 광합성 세균을 100배 희석해 축사와 주변에 고루 살포하면 된다. 처음에는 주 2회 살포하고 악취가 줄어든 후에는 주 1회 뿌리면 된다. 파리가 있을 때는 광합성세균에 고초균을 추가해 2:1 비율로 물에 100배 희석해 사용하면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 혼합균(유산균, 고초군, 효모)을 이용해 발효 사료를 만들어 투여할 경우 장내 유익미생물 유지와 병원성 미생물 발생을 억제 해 악취를 대폭 줄일 수 있다.
/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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