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2’ 측은 “김현우를 뺀 나머지 입주자 멤버 전원이 스페셜편 녹화에 참석한다”고 전했다.
김현우는 최종선택에서 러브라인이 될 거란 예상을 깨고, 오영주가 아닌 임현주를 선택해 관심을 집중받기도 했다. 커플이 된 김현우, 임현주는 악성 댓글로 고통을 받기도. 이후 스페셜편 녹화에 불참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다시 한번 파장이 예상되고 있다.
한편 22일 녹화하는 ‘하트시그널 시즌2’ 스페셜편에는 김현우를 제외한 7명의 입주자 전원이 참여한다. 그동안 못다 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며 녹화분은 29일에 방송된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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