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라인 엔터테인먼트가 더 이스트라이트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일부 팬들에게 경고했다.
22일 더 이스트라이트의 소속사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들은 최근 일부 팬들의 전화, 카카오톡 등으로 인하여 심각한 사생활 침해를 받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멤버의 개인 정보 취득 및 유출, 그리고 카카오톡과 전화통화를 시도하는 등의 사생활 침해는 모두 범죄행위에 해당된다”고 말했다.
덧붙여 “미디어 라인 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의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따라서, 이후 벌어지는 아티스트 사생활 침해에 대해서는 당사는 좌시하지 않고 강경 대응할 예정이다. 범죄 행위에 대한 법적 처벌, 팬카페 및 팬클럽 영구 제명 및 더 이스트라이트 관련 모든 유, 무료 활동 참여 금지 처리 진행 예정이다. 현시점 이후부터 아티스트 사생활 침해에 관련된 모든 행위는 중단하길 바란다”고 경고했다.
마지막으로 “또한, 미디어 라인 엔터테인먼트는 sun 여러분이 매너 있고 질서 있는 팬덤 문화 형성하기를 지지하고 응원한다. 타 팬클럽의 모범이 될 수 있는 건강한 팬덤 문화를 형성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하 더 이스트라이트 소속사 전문.
안녕하세요.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입니다.
최근 반복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아티스트 사생활 침해 관련 안내 드립니다.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들은 최근 일부 팬들의 전화, 카카오톡 등으로 인하여 심각한 사생활 침해를 받고 있습니다.
멤버의 개인 정보 취득 및 유출, 그리고 카카오톡과 전화통화를 시도하는 등의 사생활 침해는 모두 범죄행위에 해당됩니다.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의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후 벌어지는 아티스트 사생활 침해에 대해서는 당사는 좌시하지 않고 강경 대응 할 예정입니다.
(범죄 행위에 대한 법적 처벌, 팬카페 및 팬클럽 영구 제명 및 더 이스트라이트 관련 모든 유, 무료 활동 참여 금지 처리 진행 예정입니다)
현 시점 이후부터 아티스트 사생활 침해에 관련된 모든 행위는 중단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는 sun 여러분이 매너 있고 질서 있는 팬덤 문화 형성하기를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타 팬클럽의 모범이 될 수 있는 건강한 팬덤 문화를 형성해주시기 바랍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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