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대교 등 국내 24개 기관과 칭마대교 등 국외 6개국 8개 기관 등 총 7개국 32개 기관이 참여하며, ‘케이블교량의 안전 및 유지관리’를 주제로 최신 공법과 기술을 발표하고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부산지역 기업을 위한 기술전시회와 우수연구실적(논문) 시상 등도 함께 열린다. 김영수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케이블교량 유지·관리 기술과 안전관리 경험 및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할 수 있는 기술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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