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가 컴백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16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킨텍스 제 2 전시장에서는 ‘2018 유나이티드 큐브 원(2018 UNITED CUBE -ONE-) 콘서트 개최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앞서 비투비는 지난 11일 발표한 선공개곡 ‘더 필링’으로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에 대해 정일훈은 “데뷔하고 나서부터
정일훈은 “데뷔하고 나서부터 13개 앨범을 내는 동안 해왔던 노력들이 이번 앨범을 통해 결실을 맺게 될 거라고 생각한다”고 컴백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선공개곡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더 필링’을 사랑해주셔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사랑을 받은 만큼 더 열심히 해서 사람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고 사랑을 일깨워줄 수 있는 노래를 들려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은광 역시 “후배들의 성공으로 비투비까지 좋은 영향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서 감사하고 있다. 그만큼 저희도 부담감을 가지고 열심히 준비를 했다”고 새 앨범에 대해 언급했다.
‘2018 유나이티드 큐브 원’은 지난 2013년 개최된 ‘유나이티드 큐브 -큐브 파티-’에 이어 5년 만에 개최되는 큐브엔터테인먼트 패밀리 콘서트로 현아, 조권, 비투비, 씨엘씨, 펜타곤, 유선호, (여자)아이들이 총출동 해 풍성하고 알찬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큐브 패밀리 콘서트 ‘2018 유나이티드 큐브 원’은 이날 오후 5시 30분 일산 킨텍스 제1전시관 제1홀에서 열린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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