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이 둘째 딸 서현양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배우 소유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7시, 일어나자마자 서현이가 ‘엄마~ 나는 세은이처럼 아기 때 있었어요?’라고 해서 아기 때 사진 가져와서 어렸을 때 이야기와 꾸미기 놀이 한바탕하고 등원 ㅎㅎ 제목은 #아기땐 고양이였서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유진 백종원 부부의 귀여운 둘째 딸 서현양이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을 가지고 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서현양의 귀여운 모습이 엄마 미소를 짓게 한다.
한편 소유진은 백종원과 지난 2013년 결혼했다. 첫아들 용희와 둘째 서현 양에 이어 올해 2월 셋째 세은 양을 득녀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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