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사랑이 ‘6.13 지방선거’ 투표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사랑은 13일 자신의 SNS에 손바닥에 찍은 투표 도장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사랑의 손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손까지 아름답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 4월 25일 김사랑이 이탈리아에서 부주의하게 방치된 맨홀 때문에 추락 사고를 당했다. 사고로 인해 다리가 골절됐고 급히 귀국해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당시 소속사 측은 “발 부위의 수술이 필요하다는 현지 주치의의 소견에 따라 수술 절차를 확인했으나 현지 의료진과의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고, 보호자 동행 없이 수술 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 매니저와 귀국 후 한국에서 수술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현지에서 응급조치 후 귀국해 긴급 수술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달 26일 소속사 측은 “발등 골절 수술을 받고 한 달여의 입원 치료 끝에 빠른 회복 단계에 접어들어 26일 퇴원했다”며 “퇴원 후, 치료일정에 맞춰 가벼운 운동과 통원치료를 함께 할 예정”이라고 퇴원 소식을 전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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