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과 결혼 3주년을 앞뒀음을 알렸다.
12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곧 3주년이네^^ #사랑 #결실 #결혼“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태현과 박시은이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수트를 입은 진태현과 드레스를 입은 박시은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5년 열애 끝에 2015년 7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