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빠이엔터테인먼트 측이 신소율 계약 만료에 입장을 전했다.
뽀빠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일 서울경제스타에 “2년 여 동안 함께한 배우 신소율과 지난 5월 계약이 종료됐다”며 “재계약은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고심 끝에 서로의 미래를 위해 아름다운 이별을 했다. 각자의 길에서 서로를 지지하고 응원할 것을 약속했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응원할 것이고 서로 더욱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소율은 최근 SBS ‘키스 먼저 할까요?’ 웹드라마 ‘단짠 오피스’에 출연했다. JTBC4 예능프로그램 ‘미미샵’에 출연 중이며 영화 ‘더 펜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뮤지컬배우 김지철과 공개 열애 중이다.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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