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11일 찬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찬열입니다. 우선 대한민국 최초 루게릭 전문 요양병원 설립을 위한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서 영광입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저를 지목해주신 민진욱 sf9의 주호, 펀치 씨한테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고 저의 자그마한 도전으로 좀 더 많은 분들이 루게릭 요양병원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고 조금 더 따뜻한 손길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따뜻한 말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찬열은 ‘아이스 버킷 챌린지’ 다음 주자로 박명수, 배우 최태준, 워너원의 강다니엘을 지목했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국내 최초의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위한 캠페인이다. 지난 5월 29일 가수 션을 시작으로 정우성, 박보검, 트와이스, 아이유 등의 많은 스타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김은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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