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포항 양귀비 200포기 재배한 70대 입건 "씨앗 날아와 관상용으로 키웠다"

사진=연합뉴스




경북 포항북부경찰서는 11일 텃밭에서 양귀비를 재배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7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3월부터 포항 북구에 있는 집 텃밭에서 마약 원료인 양귀비 200포기를 재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씨앗이 어디선가 날아왔고 관상용으로 키웠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에 있던 양귀비를 압수하는 한편 농촌지역에서 양귀비나 대마를 몰래 재배하는 행위를 계속 단속하기로 했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