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맨 신용재가 오는 7월 사회복무요원으로 군복무를 시작한다.
11일 신용재 소속사 메이저나인 측은 서울경제스타에 “신용재가 7월 5일 입소한다”며 “입소 전 음원 및 방송 활동 계획은 없다”고 전했다.
신용재는 오는 7월 5일 논산훈련소로 입소, 4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거쳐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를 시작한다. 신용재는 과거 무릎 부상으로 인해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은 바 있다.
한편 2008년 포맨으로 데뷔한 신용재는 ‘못해’, ‘가수가 된 이유’, ‘빌려줄게’ 등 다수의 곡으로 사랑 받았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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