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주택은 정 회장이 지난 8일 대전시 서구 대전상의회관에서 열린 2018 글로벌 인재육성사업 최종합격자 선발 자리에서 사업 진행에 써달라며 1억원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글로벌 인재육성사업은 지역 출신 또는 지역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동안 마케팅·역사·문화 등 자유 주제를 선정해 전 세계를 탐방하는 사업이다. 이날 최종 선발된 35개 팀에게는 각 팀 별로 500만원이 지원된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