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프리미엄 액상분유 ‘오브맘’(ofmom)이 주요 백화점에 이어 롯데마트에 공식 입점이 되었다고 밝혔다. 이제 전국 롯데마트 어느 곳에서나 오브맘을 만날 수 있게 된 것이다.
오브맘 액상분유는 오브맘컴퍼니(주)와 이탈리아 유제품 회사인 그라나롤로가 까다로운 기준 하에 공동 개발한 프리미엄 액상분유로 알려져 있다.
오브맘은 이탈리아의 청정 초원에서 방목해 키운 젖소의 최고급 원유(High Quality raw Milk)만을 사용하고, 아기의 성장과 발육에 중요한 영양소와 유익균을 첨가했다. 모유에 가까운 효능을 지키기 위해 집유에서부터 생산, 포장까지 원-다이렉트 프로세스(One- Direct Process)로 50시간 내에 생산해 불필요한 가공 및 보관, 이동을 최소화했다. 이로 인해 오브맘의 제품들은 신선하고 소화 흡수력이 뛰어나다.
포장 역시 가장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종이 용기 테트라팩(Tetra Pak)을 사용하고 있어 인체에 해가 거의 없다.
아기의 성장단계에 따라 1단계(0~6개월), 2단계(6~12개월), 3단계(12개월 이후) 총 3종으로 선보인다.
오브맘 액상분유 관계자는 “오브맘을 애용하는 고객들이 꾸준히 늘어 롯데마트에 입점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많은 소비자들이 오브맘을 맛볼 수 있도록 시음행사와 풍성한 이벤트를 지점별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향후 더욱 많은 곳에서 고객들을 만나볼 수 있도록 입점처를 확대해갈 것”이라며 덧붙였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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