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손여은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커퍼니 측은 서울경제스타에 “손여은이 ‘배드파파’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라고 밝혔다.
손여은이 제안받은 최선주 역은 극중 고교 시절 얼짱으로 장혁이 제안받은 지철과 20살에 결혼해 딸을 낳은 여성이다.
‘배드파파’는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나쁜 인간이 되길 택하는 중년 가장의 고군분투를 담은 드라마로 ‘사생결단 로맨스’의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김다운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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