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시양이 ‘2018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했다.
7일 오후 곽시양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곽시양입니다. 함께 드라마 ‘사자’를 촬영하고 있는 나나 씨에게 지목을 받아서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라는 말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곽시양은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한 모든 분들과 여러분들의 힘을 모아서 환우 분, 주변의 모든 분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국내 최초로 루게릭 요양 병원이 건립된다고 합니다. 여러분들 같이 힘을 모아서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다“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어 “다음 릴레이 주자로는 B1A4 진영 씨를 지목합니다”라며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에서 함께 호흡했던 진영을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곽시양은 지적이고 냉철한 경찰수석 최진수역으로 하반기에 방송 될 예정인 드라마 ‘사자’를 촬영중이다.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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