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서울경제스타에 소속 유재석의 전속계약 만료에 대해 “구체적인 계약 내용은 확인이 어렵다”며 “재계약 여부는 추후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7월 FNC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유재석은 현재 재계약을 한 달 정도 남겨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FNC 엔터테인먼트는 2015년 유재석을 영입하면서 김용만, 송은이, 김원희, 정형돈, 노홍철 등 많은 예능인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유재석의 재계약 여부에 관심이 높아질 전망이다.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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