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장] ‘검법남녀’ 정유미 “연기 부족한 부분 많이 보였다”

배우 정유미가 연기력 논란과 분량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사진=지수진 기자




4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국과수 세트장에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극본 민지은 원영실, 연출 노도철 현라회)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배우 정재영, 정유미, 이이경, 박은석, 스테파니 리와 노도철 PD가 참석했다.

이날 정유미는 “분량이 이렇게 많은 작품이 처음이 아닐까 싶다. 아무래도 성격이 워낙 오지랖이 넓고 막 돌아다니고 참견을 하는 인물이어서 그런 것 같다. 할애되는 시간과 체력이 굉장히 많았다”며 많은 불량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놨다.

이어 초반에 불거졌던 연기력 논란에 대해서는 “은솔은 따뜻한 감성을 가진 인물이라 은솔의 마음을 계속 염두하고 연기했다. 다른 여러 가지 부분도 노력을 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초반에 보 여지는 부분이 많다 보니까 부족한 부분도 많게 보였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검법남녀’는 피해자를 부검하는 괴짜 법의학자와 가해자를 수사하는 초짜 검사의 공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다운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