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작은 신달자 시집 ‘북촌’과 심경호 연구서 ‘김삿갓 한시’다.
김달진문학상은 시인이자 한학자인 월하(月下) 김달진(1907∼1989)을 기리기 위해 1990년 제정됐다. 김달진문학상을 기념하는 시낭독회는 오는 9일 오후 6시30분 고려대 100주년기념관 국제세미나실에서, 시상식은 오는 9월 8일 오후 4시 창원시 진해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김현진기자 star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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