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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역 ‘주7일상권’ 활성화 기대, 도보 1분 ‘마곡 엠시그니처’ 관심

- 수많은 고정수요 확보, 밤낮·주말 가리지 않는 ‘주7일상권’ 대표주자 ‘등극’

- 마곡역 7번 출구 공공보행통로, 황금라인 거듭나며 상권 활성화 기대 ‘UP'

- 특별경품행사 진행! 계약자 선착순 50명 LG 新 청소기 증정





‘주7일상권’의 대표주자로 떠오르는 마곡지구의 최대 수혜 상가·오피스 ‘마곡 엠시그니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정부의 오피스텔 규제 강화로 상가 시장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면서 높은 투자가치를 선보이고 있는 것이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1~2월 기준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 건수는 6만2,458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4만8,766건보다 30% 가량 증가한 수치다. 이런 추세를 분석해 볼 때 앞으로 상가 시장의 상승세는 더욱 가파를 전망이다.

그러나 모든 상가가 높은 투자가치를 지니고 있는 것은 아니다. 유동인구의 연령대나 규모, 향후 상권변화 가능성 등 입지요건을 두루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상가는 주변 상권조사를 통해 선별적인 투자를 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최근에는 기업들의 입주가 활발히 이뤄지고, 다양한 개발호재가 예고돼 있는 마곡지구가 투자자들에게 가장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지역으로 꼽히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 마곡지구 ‘주7일 상권’ 대표주자 명성...‘마곡 엠시그니처’ 주목

이처럼 상가 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나날이 높아져 가고 있는 가운데 ‘주7일상권’이 형성되는 마곡지구를 품은 상가·오피스 ‘마곡 엠시그니처’가 화제다.

현재 마곡지구는 국내 최대 연구개발(R&D)단지 ‘LG사이언스파크’를 중심으로 다양한 기업들이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이와 함께 마곡 특별계획구역부지에 조성되는 MICE 산업단지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최근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방문해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성장할 것이라 극찬하며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다.

이 뿐만이 아니다. 마곡지구의 상권도 갈수록 활기를 띠고 있다. 주목할 만한 입지는 단연 지하철 5호선 마곡역 주변이다. 먼저 마곡역 7번 출구에서 엠밸리 14단지까지를 지나는 공공 보행통로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이곳은 마곡역을 이용하는 수많은 유동인구를 확보할 수 있는 것은 물론 1만 6천여세대에 달하는 대단지 아파트 수요를 독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른바 ‘황금라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기업들의 지속적인 입주와 함께 공공기관 이전 등으로 마곡의 인구가 갈수록 급증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마곡역 7번 출구 공공보행통로 일대는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는 살아있는 상권의 면모를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마곡역 주변은 ‘마곡 엠시그니처’부터 MICE산업단지까지 연결되는 핫라인 구축으로 삼성역 코엑스 같은 상권으로 진화해 나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마곡지구는 기업, 공공기관, 주거단지가 모두 밀집돼 ‘현재와 미래’의 투자가치가 모두 공존하는 ‘7일 상권’으로 불리는 희소가치 높은 지역 중 하나”라면서 “이런 특색을 갖춘 마곡지구는 아침 이른 시간부터 밤늦은 시간까지 활기찬 상권이 내내 유지되는 국내 대표 명소로 자리 잡으며 삼성역 코엑스, 종로, 여의도 등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 마곡역 도보 1분, 리얼 역세권 상권을 누려라 ‘마곡 엠시그니처’

이러한 마곡지구 상권의 수혜가 기대되는 상가·오피스 ‘마곡 엠시그니처’는 지하철 5호선 마곡역이 100M 내 위치해 걸어서 1분이면 도착 가능하다. 마곡역은 공항철도 마곡역과 9호선 마곡나루역이 지하 연결통로를 통해 한 번에 연결돼 있다. 이에 따라 여의도, 광화문 등 서울 주요 도심을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 가능하다. 마곡역세권의 마지막 입지라는 희소성도 주목할 만하다.



공공기관 이전도 예정돼 있다. 마곡지구에는 강서구 통합청사가 조성될 계획이다. 강서구 통합청사는 강서구청을 비롯해 강서세무서, 출입국사무소 등이 들어서 대규모의 행정타운으로 탄생할 전망이다. 이밖에 국내대표 TV홈쇼핑 방송국 ‘홈앤쇼핑’이 맞닿아 있다. 또한 스타필드 마곡점(예정)과의 거리도 인접하다.

‘마곡 엠시그니처’는 오는 2020년 1월 완공 예정으로 지하 4층~지상 9층 연면적 1만9,341㎡ 규모 오피스 105실, 상가 95실 규모로 구성된다.



◆ “높은 미래가치 품은 최적의 오피스” 너도 나도 이구동성

최근 ‘마곡 엠시그니처’의 한 층을 계약한 컴퓨터 주변기기 업체 A사의 대표는 “마곡지구의 첨단 산업단지 입주에 발맞춰 본사 이전을 계획했다”며 “마곡지구 첨단산업단지의 시너지와 직주근접 및 마곡역을 통한 편리한 교통, 임대창고, 화물차 진입을 고려한 주차장 등을 고려한 최적의 선택이었다”고 이야기 했다.

‘마곡 엠시그니처’는 특화설계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 먼저 바로 앞에 홈앤쇼핑과의 거래를 고려해 임대창고를 구축한 점이 눈길을 끈다. 이는 인근 기업들 간의 상생효과를 유발시키는 것은 물론 보다 여유 있는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지하 1층에 마련된 ‘다목적실’과 ‘접견실’은 입주사들의 성공 비즈니스를 돕는 공간으로 입주 업체들의 편의성을 증대시켰다.

규모대비 넉넉한 엘리베이터(17인승-3대, 30인승-1대)로 이동 편의성도 강화됐다. 이에 따라 입주자들의 편리한 이동을 돕는 것은 물론 출퇴근 및 점심시간 등 사용 인원이 몰리는 시간대에도 임직원과 고객들 모두가 여유로운 활동을 가능하게 한다. 이와 함께 다목적 엘리베이터(30인승)는 의료용 베드 및 대용량 화물 운송이 용이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업무활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여기에 3M 높이의 주차램프설계와 확장형 주차시스템으로 화물용 탑차 및 구급차 진입이 수월한 환경도 갖췄다. 이에 따라 차량 이동이 한층 더 편리해지고, 안전한 주차공간까지 확보했다.

◆ 뛰어난 입지 혜택에 우수한 상품성까지, 계약자들 ‘함박웃음’

최근 ‘마곡 엠시그니처’는 강서구 통합청사 조성 영향으로 공공 및 행정기관과 관련된 업종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이와 함께 건축 관련 업종들도 입주를 앞두고 있다. 마곡지구의 미래가치와 오피스 및 상가의 돋보이는 상품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경품 행사도 진행 중이다. ‘마곡 엠시그니처’는 상가 및 오피스 계약자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LG코드제로 A9청소기’를 증정할 계획이다. 단, 제세 공과금(출고가 22%)은 당첨자 부담이다.

한편, ‘마곡 엠시그니처’ 홍보관은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227 마곡 센트럴타워 1차 101~103호에 위치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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