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내용은 국제회의, 전시, 마이스 마케팅 및 현장실습, 무역마케팅, 의료관광 등이며 현장에서 활동 중인 강사진이 강의를 맡는다. 교육에서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첨삭 지도, 면접클리닉도 진행하고 수료자에게는 관련 업계로의 취업을 연계해 준다.
총 50명의 수강생을 모집하며 교육비용은 전액 무료다. 수업은 7월9일부터 8월27일까지 역삼동 강남비즈니스센터에서 진행된다. 신청은 글로벌MICE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강남구청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