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정해인이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포상휴가를 떠난 가운데 이후 두사람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9일 오전 손예진과 정해인은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포상휴가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삿포로로 떠났다.
앞서 손예진은 언론 매체를 통해 영화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화양연화’ 같은 작품을 꼭 해보고 싶다고 언급한 바 있다.
특히 20~30대에멜로가 있다면 앞으로 40~50대에 해보고 싶은 작품이 있다며 나이가 들기 전에 여러 작품을 해보고 싶다는 의견을 전했다.
특히 손예진은 배우 현빈과 호흡을 맞추는 영화 ‘협상’ 개봉을 앞두고 있어 더욱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반면 정해인은 팬미팅을 잘 마치고 좋은 시간을 보내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특히 그는 빠른 시일내에 차기작을 정하고 쉬지 않고 대중과 만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과연 두 사람이 추후 어떤 작품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사진=정해인 SNS]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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