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기 호조로 미 주택 분야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 탄탄한 수요와 공급 부족 현상으로 미국 주택건설업자들의 체감 경기를 나타내는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 주택시장지수가 이달 70을 기록해 1년 전 69보다도 1포인트 더 높은 수준을 보엿다. 전문가들은 일자리 증가에 따른 수요 증가와 공급 부족으로 당분간 미 주택시장에 우호적인 여건이 지속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서울경제신문과 지엔지파트너스, 미국 LA 드림리얼티 부동산은 미래 가치가 높은 미 부동산에 관심있는 투자자들을 위해 6월 6일부터 9일까지 ‘LA 부동산 투어’를 진행한다. 6일(이하 현지시간)에는 LA 한인타운과 다운타운, 7일에는 부에나팍, 알바인 지역에 나온 매물을 둘러본다. 8일에는 밸리, 포터랜치, 실마 등을 둘러보면서 주택, 타운홈 등을 직접 답사한다. 현지 체류 비용은 숙박과 식사비 등을 포함해 600달러 정도 예상된다. 왕복항공 비용도 참가자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투어예약 보증금으로 10만원을 선납부한 뒤 귀국하면 개별 계좌에 환불해 준다.
투어 후 미 LA 부동산에 직접 투자하고 싶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절차도 안내해 준다. 지엔지파트너스, 미국 LA 드림리얼티 부동산은 외국인 융자 프로그램을 통해 대출 받아 미국 부동산을 살 수 있는 방법, 세금 (미국 부동산 투자시 보유세와 양도세 등)등에 대해서 알려줄 계획이다.
/한동훈기자 hooni@sedaily.com
◇ 투어 신청 문의 = 02-416-3672, 02-572-3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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