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분야는 제품디자인, 포장디자인, BI·CI디자인 등 디자인 개발, 디자인, 상표권, 의장권 등 국내 특허 출원, NET, NET, Q마크, ISO 등국내외 인증규격 획득, 사진콘텐츠 제작 등 4개 분야다.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벤처기업은 다음 달 17일까지 부산혁신센터가 운영하는 유통판로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조홍근 부산혁신센터장은 “대다수 중소기업의 경우 대형유통사 상품기획자를 직접 만나기 어렵고 상담 등의 지도를 받을 수 있는 기회도 한정적”이라며 “이번 사업은 상품성 강화를 통해 기업의 내·외실을 다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말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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