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2’ 출신 윤병호가 대마초 흡연 혐의로 구속된 씨잼에게 “다녀오십쇼”라고 댓글을 달아 비난을 받고 있다.
윤병호는 지난 28일 씨잼이 인스타그램에 남겨진 “녹음은 끝내놓고 들어간다”는 내용의 글에 “사랑합니다. 다녀오십쇼”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에 상황에 맞지 않는 댓글을 단 윤병호를 향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는 것.
네티즌들은 “래퍼들은 왜 하나같이 저러지?”, “허세만 잔뜩 들어서는..”, “마약하고 되게 당당한 느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Mnet 고등래퍼2]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