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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 시안이를 위한 웅진북클럽의 한글 교육법 주황색 패드 등장





과거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대박이의 한글교육을 위한 이동국의 독특한 교육법이 전파를 탔다.

방송에서 이동국은 대박이에게 한글을 알려주기 위해 패드를 자유자재로 활용하며 한글공부를 이어가기도 하고, 활동적인 놀이를 통해 시안이가 지루해하지 않고 재미있게 한글 공부를 할 수 있게 독려했다.

특히 시안이는 ‘패드에서 봤던 건데’라고 하며 패드를 활용해 자연스럽게 한글 공부를 이어가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과거 추패드라고도 불렸던 주황색패드는 한글 교육용 App을 플레이한 것이 아니라 유아~초등까지 사용할 수 있는 교육용 태블릿인 웅진북클럽의 제품이다.



패드 외에도 다양한 교구, 동요, 교과수록 및 연계도서, 학교 추천 필독서까지 전영역에 걸친 책을 마음껏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동국은 시안이가 주황색패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한글 공부를 하는 모습에 뿌듯해했고, 이에 시청자들은 ‘오렌지색 저패드만 있으면 우리아이도 대박이처럼 뮤지컬하며 한글깨칠 수 있는 건가요’, ‘요즘 패드로 하는 공부 인기던데 궁금하네요’ 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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