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장] 프리스틴 V 레나, "뮤비 촬영, 어깨가 탈 정도로 고생해"

레나가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열린 프리스틴V 신규 싱글 앨범 ‘라이크 어 브이(Like a V)’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사진=조은정 기자




프리스틴 V 레나와 은우가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8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는 프리스틴의 첫 유닛 프리스틴 V의 싱글 앨범 ‘라이크 어 브이(Like a V)’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프리스틴 V의 싱글 앨범 타이틀곡 ‘네 멋대로(Get It)’는 원하는 것을 망설임 없이 얻어내는 자유분방함과 솔직함을 담아낸 메시지가 인상적인 곡으로, 프리스틴 V는 기존에 시도하지 않았던 래칫 기반의 R&B 팝 장르의 곡으로 색다른 아이덴티티를 제시했다.

그 가운데 프리스틴 V 멤버들은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겪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레나는 “뮤직비디오 야외 촬영 당시 힘들었다. 의상이 한쪽만 열려있는 오프숄더였는데 선크림을 까먹고 안 발랐더니 한쪽만 살이 탔다”며 “살이 탄 게 고스란히 뮤직비디오에 나온다. 은우도 살이 많이 타서 같이 연고를 바르면서 지냈다”고 말했다.



이어 은우는 “저와 레나가 등을 기대고 하는 파트가 있는데, 레나 어깨가 빨갛게 됐다. 뮤직비디오 색보정을 했는데도 빨갛게 탄 게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프리스틴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글 앨범 ‘Like a V’를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