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북미정상회담과 관련하여 “6월 12일 북미정상회담이 바뀌지 않았다”고 말했다고 미국 언론이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미정상회담을 위한 논의가 “아주 아주 잘 진행돼 왔다”고 언급했다.
미 언론은 트럼프 대통령의 이 같은 언급을 두고 6·12 북미정상회담 재추진을 공식화한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