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文 “북미회담, 기대 한껏 높아져” 金 “다시 한 번 대화합하는 과정”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6일 오후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열린 2차 남북정상회담에서 대화하고 있다. /사진제공=청와대




5·26 남북 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이 예정돼 있기 때문에 (국민들의) 기대가 한껏 높아졌다”고 밝혔다. 이에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다시 한 번 대화합하고 마음이 가까워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27일 청와대는 전날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열린 남북 정상회담에서 양측이 이 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지난 4·27 정상회담 이후) 한 달이 지났다”며 “앞으로 남북관계를 잘 살려 나갔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 위원장은 “문 대통령이 북쪽을 찾아오셨는데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라며 “4·27(남북정상회담) 때도 명장면 중 하나가 (문 대통령이) 10초 동안 (판문점 북측으로) 깜짝 넘어오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이태규기자 classic@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