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셋째 딸 백일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24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은이 100일 사진 찍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백일 촬영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남편 백종원이 셋째 딸을 안고 함박웃음을 짓는 모습과 함께 세 남매가 함께 모여 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겨 있어, 화목한 가족의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한편, 백종원 소유진 부부는 2013년 결혼해 2014년 첫째 아들 용희 군과 2015년 둘째 딸 서현 양을 얻었다. 이어 지난 2월 8일 셋째 딸을 출산하며 다둥이 부모 대열에 합류했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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