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우리가 만난 기적’ 라미란, 김명민에 “이혼하고 다시 시작하자”

라미란이 김명민에 김현주와 이혼하라고 말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에서는 조연화(라미란 분)이 송현철(김명민 분)에서 다시 시작하자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연화는 “당신 이혼하고 우리 다시 시작하자”라며 “은행은 다니고 싶으면 계속 다녀”라고 말했다.

이에 송현철이 “그 여자 상처주지 말라. 많이 힘들어하고 있다”며 선혜진(김현주 분) 얘기를 꺼내자 조연화는 “나는 안 힘들어? 당신, 몸은 그 집에 있어도 마음은 여기 있는 거 아니었냐. 마음을 가지고 와야지 왜 몸만 왔냐”며 서운해 했다.



앞서 송현철은 선혜진과 조연화에게 저녁을 먹자는 문자를 동시에 받아 곤란해 했다. 이에 송현철은 선혜진에게 “나 당신 남편 아니다”라며 “나 돌아가야 한다. 내 가족에게. 내 아내에게. 행복하길 바란다”고 말하며 자리를 뜬 바 있다.

‘우리가 만난 기적’은 대한민국의 평범한 한 가장이 이름과 나이만 같을 뿐 정반대의 삶을 살아온 남자의 인생을 대신 살게 되면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주변을 따뜻하게 변화시키는 과정을 담은 판타지 휴먼 멜로 드라마다.

/서경스타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