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윤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서울경제스타에 “이소윤이 오는 6월 30일 결혼한다”고 밝혔다.
이소윤의 예비 남편은 5살 연상의 평범한 회사원이다. 두 사람은 1년 여 교제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1985년생인 이소윤은 2007년 영화 ‘비노, 달리자’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직장의 신’ ‘가족끼리 왜 이래’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영화 ‘의형제’ ‘순수의 시대’ 등에 출연했다.
최근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 출연, 최무성의 아내로 등장해 얼굴을 알렸다.
/서경스타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