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정가은 심경글 “내일이 무섭고 두렵다”, 설수현-안선영 “이 또한 지나간다”

정가은 심경글 “내일이 무섭고 두렵다”, 설수현-안선영 “이 또한 지나간다”




방송인 정가은이 SNS를 통해 불안한 심경을 털어놨다.

정가은이 1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하루도 무사히 지나간 것에 감사하다. 사실 하루하루가 너무 불안하고 내일이 무섭고 두렵다”라고 밝혔다.

이어 “안 그런척, 괜찮은척하면 정말 괜찮을까봐 그랬으면 해서…부디 내일도 오늘만 같았으면 좋겠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특히 그는 “아직 너무 자격이 없나 보다. 내가 이렇게 불안해하니까 소이도 잠을 못 자나 싶고 미안하다”며 딸에 대한 미안함과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끝으로 정가은이 “내일이 두렵고, 이 두려움은 언제쯤 끝이 날까요”라며 불안함을 언급했다.



이날 정가은이 남긴 글에 방송인 설수현은 “가은아 우리 모두 불안해…끝나지 않을 불안이 계속 오겠지만 또 그냥 살아진다. 많은 사람이 널 지켜준다”고 말했다.

방송인 안선영 역시 “이 또한 다 지나간다. 시간이 약이야. 언제든 필요할 땐 손만 내밀어. 바로 달려가서 잡아줄게”라며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 1월 이혼 소식을 전했으며, 현재 홀로 딸을 양육 중이다.

[사진=정가은 인스타그램]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