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에서는 ‘우리밀’의 역사와 우수성, 생육 과정 등을 한눈에 알 수 있는 자료와 밀 식물체, 밀로 만든 빵, 쿠키, 라면 등 다양한 가공제품도 볼 수 있다. 이밖에 ‘우리밀’로 화분 만들기, 그리기, 밀짚공예, 반죽 만들기 등을 체험하고 가공 제품을 맛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또 ‘우리밀 사랑 토크쇼’와 ‘우리밀 소비 활성화 방안 세미나’도 열린다. 토크쇼는 밀 전문가의 진행으로 몸에 좋은 우리밀의 우수성 등 소비자들이 궁금해하는 정보를 제공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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