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중소기업 인증제’는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을 발굴·인증하는 사업이다.
도는 올해 최초 인증 150곳, 재인증 50곳 등 모두 200개사 내외를 인증할 방침이다. 최초인증은 공고일 마감일 기준 2년 이상 가동 중인 도내 중소기업으로 5년간의 인증 유지기간이 부여된다. 재인증은 지난 1995년부터 2013년 사이 인증을 받은 유망중소기업 중 현재 가동 중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인증 유지기간을 3년 더 연장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은 중소기업 지원사업 신청 시 가산점 부여 등 34가지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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