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커창(오른쪽) 중국 총리가 7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보고르에 있는 대통령궁에서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함께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리 총리의 인도네시아 방문은 미국과 갈등을 빚는 와중에 우군 확보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리 총리는 자유무역 협력 강화와 남중국해 문제 해결에 대한 지지를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보고르=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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