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아나운서는 7일 자신의 SNS에 “처음 받아본 어버이날 선물♡. ‘하준: 아빠 다랑해요’라며 목에 걸어준 하주니꽃”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장 아나운서가 가슴에 커다란 종이 카네이션을 달고 있는 모습. 하트로 장식된 카네이션 한 가운데는 아들 하준의 얼굴이 담겨 있다.
2011년 JTBC 공채 1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장 아나운서는 2014년 결혼, 그해 득남했다.
/서경스타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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