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율촌이 글로벌 조세 전문매체 ‘인터내셔널 텍스 리뷰(ITR)’가 주최하는 ‘아시아 텍스 어워드 2018’에서 한국 최고의 조세쟁송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율촌은 해외자회사 지급보증수수료에 대한 법인세 취소소송과 글로벌 금융회사 법인세 부과처분 취소소송 등 대규모 조세소송에서 승소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율촌 조세그룹 강석훈 변호사는 한국 변호사 가운데 최초로 ’아시아 최고의 조세소송 변호사‘로 선정됐다. ITR의 이번 시상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20개 국가의 로펌과 회계법인을 대상으로 했다.
/조권형기자 buzz@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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