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건모가 일본에서 소바 맛집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일본의 이시가키 섬을 방문한 김건모는 힘들게 일어 메뉴판을 보고 주문하는 데 성공했다. 따뜻하게 먹는 온소바를 시킨 김건모는 말이 통하지 않는 직원에게 아는 일어를 총동원해 다양한 대화를 시도했다.
김건모는 미리 준비해온 티셔트를 직원에게 선물해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
/서경스타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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