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영자가 닭볶음탕을 맛있게 먹는 비법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9회에서는 이영자와 매니저가 함께 닭볶음탕을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자는 닭볶음탕이 익자 매니저에게 “닭볶음탕을 맛있게 먹으려면 버터 계란밥에 고구마를 넣고 으깬다. 이유식 만들듯이 완전히 으깨야 맛있다.” 라고 말한 후 버터계란밥에 닭볶음탕을 넣어 비볐다.
이영자는 매니저와 함께 닭볶음탕을 먹으며 행복감에 한껏 흥이 올라 노래를 흥얼거렸다.
이에 매니저도 닭볶음탕 먹방 이후 “선배님과 또 다른 추억이 생긴 것 같아요”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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